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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없는 곳은 처음 봐요.
매번 구매할 때마다 한두개 품목은 꼭 품절이라고 환불시키더라고요? 이해합니다. 그럴 수 있죠.
한번도 문제제기 한 적 없어요.

그런데 이번은 참... 18일을 기다리게 하고, shipped 상태라 하더니...
갑자기 배송사고로 배송 못하게 되었다고 통보하더라고요?
짜증이 났습니다. 진작에 진행상황을 챙겨서 일찍 알려주셨으면 다른데서 구매했겠죠...
(참고로 예전에 품절되었다고 강제로 환불시킨 상품 다른 사이트에서 더 좋은 가격에 구매, 5일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산드로에 컴플레인이라도 걸어봐야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감히 저희가 어떻게..." 하더라고요?
아니, 우리가 구매자 아니예요? 왜 이렇게 판매사에 저자세로 나오고 저한테 일방적인 환불만 강요하시는거예요?
이럴거면 제가 직구했죠...

태도가 말도 안되게 답답합니다. 앵무샌줄 알았어요.
좀 야무지게 일하셨으면 합니다.